시애틀 공립학교는 보다 “포용적이고 공평하며 문화적으로 민감한” 프로그램을 선호하여 백인과 아시아계 학생들이 과포화되어 있다고 관리자들이 주장하는 영재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학군은 인종 불평등으로 인해 2021-22학년도에 우수 학생 코호트 학교와 고급 학생들을 위한 교실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7-28학년도까지 완전히 중단되며, 2024-25학년도까지 모든 학교에서 새로운 강화 모델이 제공됩니다. 학교 관계자는 교육구 웹사이트에서 “이 프로그램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배제되었던 학생들은 이제 다른 모든 학생들과 동일한 서비스 기회를 갖게 되며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과 강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강화 프로그램은 현재 표준화된 시험에서 상위 2%에 드는 학생들만 고급 학습 집단에 배치되어 강화된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초등학교 3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2020년 시애틀 교육청은 2018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수 집단의 학생들이 다인종 13%, 아시아인 11.8%, 히스패닉 3.7%, 흑인 1.6%인 것으로 밝혀진 후 프로그램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생의 거의 70%가 백인이었습니다. "숫자에 따르면 우리 도시에서는 주로 백인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나 인종보다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해당 지역의 학생 지원 서비스 책임자인 Kari Hanson은 당시 Parent Map에 말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동네 학교 모델(Highly Capable Neighborhood School Model)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교사는 20~30명의 학생 모두를 위한 개별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합니다. Seattle Times에 따르면 이 지역은 1억 4백만 달러의 예산 적자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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